[프로필]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사진=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정철동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LG이노텍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1961년생으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했다. 이후 2004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담당을 거쳐 2013년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를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LG화학으로 자리를 옮겨 정보전자소개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에 있는 동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다지고, LG화학에서는 유리기판, 수처리필터 등 신규 사업을 조기 안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약력
-1961년생 (57세)
-경북대학교
-1984년 LG반도체 입사
-2004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담당
-2013년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부사장
-2017년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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