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2018년 청소년 송년 대축제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 개최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에서 운영하는 인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2일 2018년 청소년 송년대축제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를 개최한다.

“청소년 송년 대축제”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을 위한 축제를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참가자인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및 관람이 가능하며, ▲ 체험부스(황금알을 낳는 뽑기,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탐지기, 콩쥐의 꽃신던지기, 인어공주의 비즈팔찌 만들기, 헨젤과 그레텔의 쿠키 만들기 등 16개), ▲ 카페(따뜻한 음료, 팝콘, 소떡소떡, 토스트), ▲ 이벤트(보물섬을 찾아라, 키다리 아저씨의 지팡이 사탕, 페이크 동화나라 공항패션) 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청소년 송년 대축제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사진=인천시설공단]


또한, 1년 간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동아리 공연과 취미교양교육 발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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