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한 남성이 브뤼셀 시내 도심의 쇼핑거리 루이즈 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창문에 세 발의 총탄을 발사됐다고 밝혔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 경찰은 인단 테러 공격은 아닌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총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유럽 지역.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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