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 강화 사업 전달

  •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1억 2천여만원 지원

[사진=경기북부 사랑의열매제공]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의정부시 소재)에서 이수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 이승지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 강화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9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 강화사업’은 아동·청소년 학대 고위험 가정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사업으로, 전국단위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지원하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는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1억 2000여만원이 지원된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학대 고위험 가정이 복권기금 가족기능 강화사업의 맞춤형 서비스 및 심리정서 회복프로그램을 통하여 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사업 참여자 및 가족들에게 치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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