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5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금년 ESS 시장은 작년보다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3 정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엔 국내 수요가 글로벌 수요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급격히 증가해서 당사도 국내 고객 중심으로 할애할 수 밖에 없었고, 국내 매출 비중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 통해 해외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백준무 기자jm10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