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의회는 노동당의 이베트 쿠퍼와 힐러리 벤, 보수당의 니키 모건 등 하원 특별위원회 의장들이 제출한 브렉시트 `플랜 B` 수정안을 놓고 표결을 진행했다. 결과는 일부 부결. '노딜' 브렉시트는 거부하고 기존 '안전장치'에 대한 대안을 마련한다는데 합의했으나, 올해 말까지 9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수정안은 부결됐다. 관련기사마크롱, 5월 영국 국빈방문…트럼프보다 넉달 빨라 KCL, 亞 최초 英 REAL CMCS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시험기관 지정 #브렉시트 #수정안 #영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