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직거래장터 3일간 1억 5000만원 매출

전남도청의 모습[사진=전라남도 제공]


전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서 1억 5000만 원 어치의 농수특산물이 판매됐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25일까지 3일간 열렸다.

전남지역 정보화 마을 38곳이 참여해 배, 사과, 건어물 등 100여 가지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10~20% 값싸게 팔았다.

올해로 14년째인 이번 직거래 장터는 남악신도시 인근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와 행운권 추첨, 고액 구매자 특산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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