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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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들어진 자동차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은 실제 크기로 제작됐으며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총 339개의 서로 다른 레고 블록 1백만개 이상을 조립해 제작했으며, 2명의 승객이 탑승할수 있다. 좌석, 대시보드, 핸들, 브레이크 페달, 방향 지시기, 소포일러 등이 레고로 만들어졌다. 배터리, 스틸 프레임, 기어 등은 레고 블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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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420km의 수퍼카인 실제 부가티 시론과의 차이점은 최고 속도 시속 약 30km이며 1500마력의 힘을 갖고 있다. 실제 수퍼카인 부카티 시론'보다는 훨씬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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