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교육부]
유 부총리는 22일 사회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이 3월부터 시행된다”며 “에듀파인 시행으로 사립유치원의 회계가 획기적으로 투명해지고 사립유치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부총리는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단체를 비롯해 올해 의무적용 대상이 아님에도 백여 개 유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유 총리는 “집단휴업과 집단적인 무단폐원, 에듀파인 거부행위 모두 유아교육법상 명백히 불법”이라며 “정부는 법과 원칙대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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