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GI서울보증]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우수기업 육성 프로젝트(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등)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등 우대보증 지원을 실시한다.
서울보증은 대상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이행보증보험 보험료를 10% 할인하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신용등급별 보증한도를 최대 30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 보증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 및 거래처관리, 경영관리 등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득영 서울보증 전무는 "지난해 4월 부산광역시에 이어 이번 인천광역시 우대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서울보증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보증기관으로서 지역 우수기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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