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원·달러 환율 1120~1135원 예상"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삼성선물은 7일 원·달러 환율이 1120원 중후반 중심 등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20~1135원"이라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과 미국의 수출 부진의 여파로 1130원까지 오를 수 있으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연구원은 "오늘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과 위안화 환율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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