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1월부터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 큰 추위가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자 올해 개나리꽃이 지난해보다 3~5일 가량 빨리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4일 보도했다. 중국 기상당국은 북쪽에 있는 시베리아 고기압에서 중국 내륙으로 내려오는 찬바람의 영향이 줄어 올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사흘 안팎 빨라졌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올해 봄꽃 진달래 13일 제주서 가장 빨리 핀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 1위는 '벚꽃' #개나리꽃 #개화시기 #봄꽃 #칭다오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나쁜 규제와 헤어질 결심" 해수부, 대국민 공모전 개최 정부, 해외플랜트 사업 지원 총력전...통합 운영 규정 마련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