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협약은 공사가 시설운영중인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를 계룡건설산업(주)에서 현재 진행중인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증설공사에 필요한 세륜시설과 살수차 등에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공급수량은 하루 100톤이다.
이번 양 기관 간 협약식은 광주시 관내에서 활동중인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자원을 재활용을 함으로써, 환경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부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 “하수처리수 방류수 재이용을 더욱 활성화 위하여 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며 관내 기업의 방류수 재활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철저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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