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꿈터,행복한 마음교육의 ‘창의인성 만들기 나라’진행

부천시여성인력개발센터 소속 행복 꿈터는 지난 2일 부천시 관내 소외계층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행복한 마음교육의 일환으로 개발된 첫 프로그램인 ‘창의인성 만들기 나라’를 진행했다.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친환경소재의 원목으로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손가정의 자녀와 한부모가정의 아동 30여명이 함께했다.

행복꿈터,행복한 마음교육의 ‘창의인성 만들기 나라’진행 [사진=행복꿈터]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행복 뱃지를 만들었는데 할머니 가슴에 달아드릴 거에요”라며 활짝 웃었다.

행복 꿈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 잠재된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