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어린이 박물관, 설문조사

 

[그래픽=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시 박물관 전시 주제와 전시물에 대해 시민들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체험중심의 단순한 어린이 박물관과 달리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어린이 박물관 전시를 위해 마련됐다.

설문대상은 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실시되며 유형은 어린이 박물관 인지도, 전시물 선호도, 이용의향 등이다.

특히 성인은 학부모와 이린이 종사자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하고 어린이는 직접 조사를 통해 내실을 꾀하기로 했다.

행복청은 어린이 박물관을 전시내용과, 환경 인권 등을 어린이 눈 높이에 맞게 재구성하고 다양한 방식의 연출을 통해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면적 6108㎡연면적4891㎡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규모로 건립되는 어린이 박물관은 2021년 착공해 22년말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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