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착한일터 캠페인 3곳 단체 가입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와 동두천시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동두천시 착한일터 캠페인에 지역 단체 3곳이 동시에 가입했다.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 정현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과장, 이정숙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손덕환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안희남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손용민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두천시 착한일터 캠페인은 1호 동두천시청 공무원가입, 2호 NH농협 동두천시지부에 이어 3호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4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5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게 됐다.

착한일터는 사랑의열매 대표 기부 프로그램으로 법인 또는 단체 등의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동두천시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동두천시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 시장은 “동두천시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지역 기업체,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은 “동두천시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3곳 단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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