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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몰릭의 고양이 하비.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노트펫] 집사의 노래 실력에 짜증이 난 고양이가 집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려고 집사를 깨물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그레그 몰릭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54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몰릭이 침대에 누워 영국 록 밴드 퀸과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 ‘언더 프레셔(Under Pressure)’를 부르자, 고양이 ‘하비’가 듣다못해 침대 위로 올라와서 몰릭을 깨문다.
몰릭이 웃지만 계속 노래를 부르자, 하비는 계속 집사를 깨물어서 몰릭이 노래를 멈추게 만든다.
이 영상은 게시 이틀 만에 7만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폭소를 터트린 누리꾼들은 하비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는 한편, 언론사들의 취재 요청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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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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