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얼빈안중근의사기념관 제공] 30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기차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재개관했다.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하얼빈역에는 2014년 1월 안 의사 기념관이 들어섰지만, 역 확장공사로 2017년 3월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한 상태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