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헤이세이' 다음 연호는 '레이와(令和)'(속보)

일본 정부가 1일 '헤이세이(平成)'를 잇는 새 연호를 '레이와(令和)'로 정해 공표했다.

새 연호는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는 데따라 오는 5월 1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된다. 이로써 1989년 1월 시작된 헤이세이 시대는 30년 4개월 만에 종언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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