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사회복지 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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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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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시장은 9일 열린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부터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최 시장은 민선7대 안양시장 당시 지역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사기진작을 위해 안양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사 민관합동연수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고 이들에 대한 표창도 확대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사회복지사 당신이 옳다는 슬로건처럼 사회복지사가 먼저 행복한 안양시가 되도록 더 노력하라는 부름으로 알고 더 많이 고민하고 나누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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