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백산이 24일 장초반 강세다. 이날 9시 56분 코스피 시장에서 백산은 전 거래일보다 6.55%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88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코스피 장초반 혼조세…2220선 등락"제이콘텐트리, 7분기 만에 실적 개선 기대"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백산의 1분기 매출액은 10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121.1%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발 브랜드 판매량 호조 등을 추정 근거로 제시했다. #백산 #신고가 #52주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