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지난 23일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광주 경안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신용보증재단을 비롯,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경안시장 상인회, 광주시 공무원 노동조합 시민들과 함께 시장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광주사랑카드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상인들과 소통하며 직접 광주사랑카드로 시장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최근 발행을 시작한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는 월 40만원, 연 400만원 한도로 충전시 포인트 6%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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