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정의 달 맞아 키즈콘서트 '점프’ 공연

[사진=포스코 제공 ]

포스코가 가정의 달을 맞아 키즈콘서트 무대를 연다.

포스코는 내달 11일 자사 센터 로비에서 가족 뮤지컬 ‘점프’ 공연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프는 무술 가족의 집에 도둑이 들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화를 담은 이야기다.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태권도와 태껸 등 동양 무술을 포함한 다양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1인 4매까지 선착순 무료다.

포스코 관계자는 “가족 간의 사랑을 무술로 표현하는 별난 가족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공연에 앞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마리오네트 미니 인형극도 진행한다. 친환경 나만의 스틸 텀블러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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