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전보람은 "엄마와 출연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티아라에서 탈퇴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영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지만 지난 1997년 이혼했다. 현재 이미영은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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