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5.6원 오른 달러당 1172.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계속되면서 투자자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됐다"며 "달러화는 당분간 주요 위험통화에 비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충남도-우즈벡 경제·인적 교류 확대한다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감소…"관세 대비 총력 다할 것" #달러 강세 #미중 무역분쟁 #원달러 환율 좋아요0 나빠요0 서대웅 기자sdw618@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