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6원 오른 1172.1원 개장

8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5.6원 오른 달러당 1172.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계속되면서 투자자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됐다"며 "달러화는 당분간 주요 위험통화에 비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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