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운영한 'e-모빌리티 엑스포'홍보관[사진=영광군]
영광군이 지난 5일까지 서울 코엑스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해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르쉐, 현대, 기아자동차 등 48개사 419부스로 구성된 ‘EV 트렌드 코리아’는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했다.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전기차 문화 대중화를 위한 전시회다.
또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리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소개했다.
영광군 한 관계자는 “10만명 관람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엑스포 개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공군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500여개 전시부스, 대규모 시승체험, 학술행사, 세계 e-모빌리티 자작경진대회, VR체험, K-POP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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