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방송 캡처]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44년 전통의 대구 '오드레기+뭉티기' 맛집이 소개됐다.
오드레기란 소의 힘줄로 소 한 마리 당 200~600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다. 씹을 때 '오드득'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오드레기는 소의 쫄깃한 내장 부위로 기름기가 전혀 없어 기름기 많은 부위와 먹으면 식감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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