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연구원은 "6월 '일곱개의 대죄'와 '요괴워치'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사전 예약자 수가 각각 500만명과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10일 사전 예약을 실시한 'BTS 월드'도 6월 말 출시 예정이고 하반기 'A3: 여전히 살아있다', '세븐나이츠2', '스톤에이지2'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본 출시, '킹오파 올스타' 글로벌 출시 등도 예정돼 있어 다양한 신규 라인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실적 부진에도 6월 신작 출시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실적도 3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