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각 동행정복지센터 자율방역단·보건소는 지난 30~31일 양일간 매개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또 모기 등이 연중 서식하는 물웅덩이, 정화조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했다.
모기 유충 1마리 제거는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구제제 투입으로 방제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한편 시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충이 본격으로 활동하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하절기 집중 방역기간으로 설정해 수시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