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 이상형은 배우 이진욱, 이유는?

  • 현재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에 출연 중

'트로트계의 아이돌'인 송가인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송가인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9회부터 전격 등장, 밝히지 않았던 이상형을 고백하는데 이어, 무형문화재 어머니 송순단씨와 보내는 리얼한 '진도 라이프'를 선보인다.

이날 송가인은 "제 이상형은 배우 이진욱씨"라고 그동안 품어왔던 이상형을 처음으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잘생긴 사람이 좋다"며 "몸 좋으면 50%는 먹고 들어가더라"고 답했다.

이에 배우 중 특별히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진욱 씨. 이진욱 씨가 웃고 있으면 나도 웃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1981년생인 배우 이진욱은 2003년 파나소닉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는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연출 남기훈)에 주연 도강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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