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으로 박맹우 의원(재선, 울산 남구을)을 임명했다. 박맹우 의원은 3선의 울산광역시장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이 강점이다. 또 비상대책위원회 시기에 사무총장직을 맡아 당무를 총지휘하며 당을 안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사진 = 박맹우 의원 페이스북 캡쳐] 관련기사與, 최재형·윤희숙 등 단수공천...중성동을·마포갑·울산남구을 경선 한국당 당직자 35명 사퇴 선언… 당 쇄신 차원 外 #박맹우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