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24%, 56.3% 감소다. 전기 대비로는 각각 6.89%, 4.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3분기(17조5700억원)와 비교하면 3분의 1수준이다.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약 6조600억원)은 상회했다.
삼성전자는 다만 이날 공시에서 "당기 실적에는 디스플레이 관련 일회성 수익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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