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 1라운드에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단 한 개 차이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홈런 30개로 전반기 신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운 피트 알론소는 1라운드에서 14개 홈런을 기록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카를로스 산타나는 13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피트 알론소[사진=뉴욕 메츠 페이스북] 관련기사전날 3안타 친 이정후, 오늘은 2루타 '쾅'…2루타 '공동 선두''멀티홈런' 이정후, 오늘은 '침묵'…ML 첫 1경기 3삼진 '부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