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새 친구 '김민우'와 함께 가평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려진다.
지난주 청춘들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민우를 찾아떠났다. 김민우는 약 2년 전부터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으나, 시기상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
이에 청춘들이 직접 김민우를 찾아가 진심을 전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1990년 1집 앨범 ‘사랑일 뿐야’로 데뷔해 가요톱10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4년에는 자동차 영업인으로 변신핶고, 2009년에는 자서전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를 썼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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