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금연안내판 및 금연 로고빔 설치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보건소는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금연 로고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시공원 15개소에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시민들이 금연구역 안내 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 안내판으로 제작했다.

또한 전철하부산책로 및 풋살장 등 흡연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흡연행위 근절을 위해 금연 로고빔 2개를 제작해 설치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도시공원 등 동두천시에서 지정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하다 적발될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등 금연 환경 정비를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동두천시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