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낮 12시 58분께 북한 평안남도 개천 남동쪽 27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51도, 동경 126.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 측은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면서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평안남도 개천 남동쪽서 규모 2.3 지진 발생[사진=기상청 제공]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지진 #기상청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