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나이는 몇살이길래? "대리기사도 내 얼굴보고 놀라" #냉장고를 부탁해

  • 배우 강성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배우 강성진이 악역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악역도 역할마다 차이가 있다"라며 섬뜩한 표정으로 본인의 연기를 직접 재연해 악역 내공을 보여줬다. 특히 강성진은 "한번은 대리기사님을 불렀는데 기사님이 내 얼굴을 보자마자 위험을 감지하고 차에서 곧바로 내렸다"라며 악역 연기 때문에 생긴 고충을 밝혔다.

한편, 배우 강성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지난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1991년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 영화배우 분야에 데뷔했다.
 

[사진=강성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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