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9~1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등을 격려 방문했다.
9일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하남시 재항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에 이어 장애인단체인 (사)장애인 미디어인권협회 하남시지회 등 4개소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기관을 방문을 통해,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며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고생이 많을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찾아 근로자를을 격려하고, 명절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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