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추석명절 맞아 민생 행보 나서

[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김 시장은 9~1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등을 격려 방문했다.

 9일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하남시 재항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에 이어 장애인단체인 (사)장애인 미디어인권협회 하남시지회 등 4개소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기관을 방문을 통해,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며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10일에는 고엽제전우회경기지부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8개 보훈단체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12개 장애인 단체 방문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고생이 많을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찾아 근로자를을 격려하고, 명절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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