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서 날아오는 불줄기를 피하는 'Treasure Hunter' 외에도 카드게임 'TwinsWanted', 탄막게임 '오싹오싹 토이쿤'을 선보이며, 빠른 컨트롤을 기반으로 플레이 후 랭킹에 따라 시즌 보상도 지급된다. 미니게임의 시즌은 총 네 시즌으로 한 시즌 당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며, 게임을 위해 필요한 코인이 매일 5개씩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정규 경기 1회 플레이 시 코인 2개가 주어져 하루 최대 20코인을 경기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스트릿 블록'의 시즌 2가 시작된다. 새 시즌을 맞아 신규 블록 모양과 장착판이 추가된데 이어, '블록 포인트 500% 부스트업 이벤트'가 펼쳐진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블록 획득 및 능력치를 장착하기 위한 블록 포인트를 500%로 얻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이번 시즌부터 '랭킹전'과 '점령전', '골든볼 모드', '3연전'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가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아이템 제작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을 비롯해 정규 경기 진행, 재료 박스를 통해 모은 재료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 10월 1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매 정각 12명을 선정해 '셔플카드' 30장을 선물하며, 10월 9일까지 ‘오늘도 패키지’가 한정 출시돼 ‘위시카드’, ‘프리미엄 셔플카드’, ‘프리스타일 티켓’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