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틀 간 3건 잇달아 발생해 파주서 1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파주 이틀 간 3건 [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 문산읍의 한 돼지 농가가 의심 신고한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이래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파주에서는 전날부터 이틀 간 파평면과 적성면 농장을 포함해 3건이 확진됐다. 이번에 발병한 문산읍 돼지 농장에서는 돼지 2300여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반경 3㎞ 내 다른 농장은 없다. 관련기사인천 강화군 돼지 3만8천만마리 모두 살처분한다돼지열병, 경기 파주 이어 연천서도 확진...확산 우려 커져 #돼지열병 #파주 #확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