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안정된 환경에서 연습에 매진한 데 힘입어 첫 참가 대회인 '2019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 에서 총 13개(금 10, 은 1, 동 2)의 메달을 획득,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약 한 달 앞두고 참가한 '2019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도 총 15개(금 7, 은 7, 동 1)의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특히,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한 달 간격으로 개최되는 ‘2019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연습사진.[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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