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영마이스단 기업 탐방 지원

  • 5개 대학 총 30명 학생 활동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 ‘2019 Young MICE(영마이스)단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영마이스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업무 시설을 답사하고 채용 담당자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영마이스단은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지역 마이스 인재 육성사업 프로그램이다.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지역 2~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부산 소재 5개 대학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을 융합한 종합 서비스업으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
 

영마이스단 단원들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탐방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