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독도의 달 기념행사.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독도주권 선포 119주년을 맞아 독도 티셔츠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수호 결의를 다졌다.
장경식 의장은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이 더욱 치밀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도록 경북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독도 사랑과 수호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2005년에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며, 2008년부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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