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내달 7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 뇌경색‧뇌출혈 예방 및 치료 정보 제공

중앙대학교병원은 다음달 7일 서울 동작구 병원 중앙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뇌졸중이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한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으로 알려졌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철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번 강의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박광열 신경과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김정민 신경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남택균 신경외과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김돈규 재활의학과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포스터.[사진=중앙대병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