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언론인회' 경기 여주 '가남쌀 나눔고리' 동참

  • 가남읍주민센터에 쌀 기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

'가남쌀 나눔고리'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경기 여주시 가남읍 제공]

경기 여주시 '가남언론인회'가 쌀 나눔에 동참했다.

가남언론인회는 이달 30일 여주시 가남읍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전달식에서 쌀 6포(10kg, 175호~180호)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는 기관이나 개인이 가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을 기부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이를 나눠준다.

가남언론인회는 아주경제신문을 비롯해 경기일보 등 여주시 가남읍 출신 언론인 8명으로 구성됐다. 30일 기부한 쌀은 가남읍 오산리, 본두3리, 하귀리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남신우 여주시 가남읍장은 “지역에 기관과 개인이 동참해 지난해는 100포를 넘는 쌀을 기증받았고, 올해 200포의 쌀을 기증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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