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원 3명, 1인 피켓 시위

  • 신생매립지 관할 분쟁에 평택시 귀속 촉구

홍선의, 최은영, 이관우 평택시의원(오른쪽부터)이 대법원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원 3명이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귀속을 위한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달 8일 홍선의, 최은영, 이관우 평택시의원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평택시 귀속 촉구에 동참했다.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 1인 시위는 지난 8월부터 평택항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에서 주도해 시작됐다.

현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괄할 분쟁 심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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