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3분기 매출 147억,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2% 증가했다. 매출 하락은 SI사업 구조조정 영향을 받았다. 반면, 낮은 수익률의 SI사업을 정리하고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SERP', ‘경리나라’ 등 수수료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에 성공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16억, 2분기 23억에 이어 3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였다. 관련기사현대차, 최대 매출에도 위기감...관세 리스크 최소화 '총력'철강 '빅2' 동반 부진, 날개 단 조선 실적…업종별 희비 쌍곡선 웹케시 윤완수 대표이사는 "SI 사업 비중을 줄이고 도입비와 수수료 기반의 B2B핀테크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키우면서 향후 영업이익율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 "올해 말 기준 영업이익율이 15%선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시점에는 25%선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 #영업이익 #웹케시 좋아요0 나빠요0 신보훈 기자bb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