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KB국민카드, 신한금융투자가 자금세탁방지 공로로 28일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13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열고, 관련 유공자와 단체에 포상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도입한 지 길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발전과 성과를 거뒀다”며 “금융·사법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인 모델을 도입·공유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B국민카드와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푸르덴셜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페퍼저축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서울지점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금융감독원과 신협중앙회 등 검사 수탁기관 직원, 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법 집행기관 직원과 금융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담당자 등 26명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13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열고, 관련 유공자와 단체에 포상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도입한 지 길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발전과 성과를 거뒀다”며 “금융·사법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인 모델을 도입·공유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푸르덴셜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페퍼저축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서울지점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금융감독원과 신협중앙회 등 검사 수탁기관 직원, 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법 집행기관 직원과 금융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담당자 등 26명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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