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본명 김민선에서 개명한 이유는?

  •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김규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규리는 과거 광우병 관련 발언 이후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 때문에 그동안 힘들게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김규리는 본래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7년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학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2009년 11월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사진=SBS 플러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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