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이상형은?

  •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밝혀

모델 박영선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박영선과 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과거 박영선과 두 번 우연히 만났으며 이번이 세번째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은 "국제정치와 안보를 담당하는 연구원"이라며 "본명은 '봉영식'"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선은 "나는 봉이야, 척척박사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영선은 올해 52세로 지난 1987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CF 및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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